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신 영화를 가지고 와 봤어요~
사실 이 영화는 한번 보고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영화예요
약간 어려운 내용이라 ㅎㅎ;;
그래서 제 포스팅을 검색 하실 수 있다 생각해요 !!
오늘 포스팅은 특성 상 스포가 있을 수 있어요 ^^!
2020년 개봉된 SF 첩보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인데요!
영국과 미국 합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마이클케인
엘리자베스 데비키, 딤플 카파디아, 케네스 브래나, 엘런 테일러존슨 등 출연하였어요~
시간을 조작하는 미래 기술 '인버전'을 소재로 제 3차 세계 대전을 막으려는
작전과 그 주도자를 그리고 있어요 !
개봉일은 2020년 8월 26일이예요!
영화 시간은 총 150분입니다 ^^
❌ 앞서 말 했듯이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
우크라이나 경찰관을 가장한 CIA 요원인 '주도자'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진행되고 있던 오페라 공연을 테러리스트들이 공격하는 동안 핵 물질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물체 '241'을 탈취하기 위해 러시아 비밀 작전에 참여한다.
격전 끝에 물건을 회수한 주도자는 오페라 하우스를 폭파시켜 작전 상황을 목격한
관객들을 제거하려는 러시아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팀원들을 먼저 '241'과
함께탈출시킨 후 다시 오페라 하우스로 향한다.
폭발물을 제거한 후 주도자는 빨간 끈이 달린 배낭을 착용한 가면을 쓴 신원 미상의
군인에게 구출된다.
그렇게 오페라 하우스에서 벗어나 러시아 세력에게 접근한 주도자는 그들이 자신을
속였음을 깨닫고, 러시아 세력은 주도자와 그의 동료를 붙잡아 고문한다.
그러나 주도자는 정보를 누설하기 전에 동료가 준 자살 약을 먹고 자결한다.
마취에서 깨어나자 주도자는 자결용 알약이 가짜였음을 깨닫고,
러시아 세력이 그의 팀원들을 몰살한 후 미확인 물체 '241'을 가져갔음을 알게 된다
주도자는 "테넷"이라는 단어와 손가락을 교차하는 제스처에 대해서만 전달받은 후
특수한 비밀 조직에 모집된다.
풍력 발전기의 관리자로 위장하여 시간을 보내며 회복 할 기간을 가진 주도자는
이후 비밀조직의 지시에 따라 어떤 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미래에는 물체의 엔트로피를 역전시켜서 특정 물체의 시간을 반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뒤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미래의
존재가 총알을 '인버전'시켜 총알의 시간을 역으로 흐르게 하여 과거에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토르에게 접근하기 위해 주인공은 사토르의 아내인 '캣'에게 접근하게 된다.
캣은 주도자에게 그녀가 사토르에게 판매한 위조 그림 때문에 자신의 사토르의
통제 아래에 있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캣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오슬로 공항에 위치한 부자들의 귀류품 세금
회피처인 '프리포트'에서 사토르가 보관해 둔 그림을 빼내는 계획을 실행한다.
비행기를 격납고에 충돌시키는 작전 도중 주도자와 닐은 가면을 쓴 두 남자에게
공격을 당하는데, 이에 대해 프리야는 이것이 실제로는 '한 사람'이었다고 설명한다.
주도자는 캣에게 돌아와 작품을 처리했다고 말한다.
캣은 보답으로 주도자가 저녁 식사에 참석하도록 주선한다.
사토르는 이런 주도자에게 캣과의 볼륜을 의심하여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주인공은 사토르가 찾고 있던 플루토늄을 탈취하여 캣의 자유와 맞바꾸자고 제안한다.
사토르도 이 제안에 동의한다.
미확인 물체 '241'을 소유한 사토르는 자신을 인버전해 시간의 역방향 속으로
사라지고 인버전된 총알로 캣의 복부에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힌다.
계획이 틀어짐에 따라 닐과 특수부대는 일시적인 인버전을 통해 상황을 수습하려는
한편, 주도자는 사토르가 남긴 단서를 찾기 위해 시간의 역방향에서 사토르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주도자는 원래 작전을 방해했던 뒤집혔던 차 (인버전된 상황에 정상적인 차)를 타고
플루토늄 탈취 계획이 벌어지던 고속도로를 찾아간다.
그러나 사토르의 공격으로 차가 뒤집히게 되고, 사토르는 차를 불태운다.
에너지 반전으로 인해 자동차는 불에 타지 않고, 반대로 얼게 된다.
닐은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있던 주도자를 구출한다.
줄거리는 전부 쓰면 넘나 길어질듯해서 중간부분까지 작성 하였어요 !!
뒷부분이 궁금 하시다면 영화를 시청 해 주세요!
이 영화를 본 사람들 각각 해석을 다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이해하려 하지 말고 느껴요" 인듯해요
이해를 하려 애쓴다기 보다는 이런 영화구나 하며 느끼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도 잘 해석을 하지 못하겠어서 추 후에 또 한번 시청 해야할 것 같아요!
현재 터넷은 극장개봉을 주로 하고있기때문에 OTT플랫폼에 떠있지는 않습니다!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도 나와있지 않기때문에 다시보기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추 후 OTT 플랫폼에 뜰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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