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은 점점 웹툰을 드라마 화 해서 만드는것 같아요!
오늘 소개 해 드릴 드라마도 원작이 웹툰인데요!
이 윁툰 정말 2일 만에 다 읽었을정도로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예요!
바로 이태원 클라쓰 인데요 !
아마 제 또래 친구들 중 웹툰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면 당근 빠따
이 웹툰을 1위로 꼽을 것 같아요!
진짜 그만큼 재미있는 웹툰이 드라마화가 되어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원작과 많이 다르지 않은 스토리,
배우들의 짱짱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
이 드라마는 2020년 1월부터 3월 21일까지 방영되었던 JTBC 드라마 입니다!
세계를 압축 해 놓은 듯한 이태원이라는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쫒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 인데요!
앞서 말햇듯이 광진 작과의 동명 웹툰인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하였어요!
이태원클라쓰는 스토리에 대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OST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가호의 시작, 김필의 그때 그 아인, 하현우의 돌덩이가 높은 기록을 기록하였어요!
박새로이의 테마라고 할 수 있는 세 곡을 비롯하여 수록된 OST가 전반적으로
높은 인기를 끝며 역대급 드라마 OST 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
아직까지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원이예요~
특히 가호의 시작을 들으면 몸이 들썩들썩 하는것같아요 ! ㅋㅋ🎵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죠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 일까?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하지 않을까?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새로이는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세계사 압축된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려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한다.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했고,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다.
폭행을 했으니 벌을 받는 법, 억울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그것이 새로이의 가치관, 소신
이태원에서 장사를 시작하자 마음먹는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의 중심 용산,
그 안에서도 가장 핫한 이태원. 무일푼의 새로이에겐 너무나도 비싼 권리금과 보증금.
“쉬울 거라 생각 안했어, 어렵게 하면 되지, 돼, 당연한 거야.”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갖은 고초를 하며 7년간 번 돈으로 계획대로 이태원에서
단밤 포차를 차린 새로이. 그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다재다능한 천재 이서.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때문이었을까, 이서의 인생관은 확실하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여, 재벌 남편과 결혼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
스스로가 생각해도 따분한 루트.
그렇게 살아왔던 이서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자신과 정반대 성향의 새로이.
새로이가 보고 싶다, 그가 좋다.
이서는 욕심쟁이다, 원하는 것은 이뤄내야 직성이 풀린다.
볼 것 없는 이 남자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 마음먹은 이서.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단밤의 매니저로 취직한다.
좋아하는 새로이의 머리에는 온통 장가에 대한 복수뿐. 그것이 질투가 난다.
이 빌어먹을 것들, 부숴버리겠다 마음먹는다.
격동의 시대, 종로 굴다리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장가를 이루어 냈다.
그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까, 장회장은 스스로가 너무나 대단하다.
그에게 나타난 묘하게 거슬리는 애송이, 충신인 박성열 부장의 아들, 새로이.
새로이의 소신은 장회장의 권위를 자극한다.
“고집, 객기에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박부장의 해고, 새로이의 퇴학.자신의 부와 권력으로 새로이의 모든것을 빼앗는 장회장. 하지만 그 거슬리는 애송이가 요식업계로 뛰어들어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
어머니에게 버려져 유년기를 보육원에서 자랐다. 자존감이 강해서였을까,
자기방어기제였을까, 값싼 동정을 혐오한다.
그런 수아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새로이의 아버지.
성격은 맞지 않지만 아저씨의 아들이라니 새로이도 좋았다.
“나는 내가 제일 애틋하고 소중해, 그게 잘못된 거야?”
누구보다 새로이를 응원하면서도, 그처럼 살지 못하는 자신이 괴롭다.
새로이는 그런 수아에게 그저 삶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잘못한 것 하나 없다고 한다
장회장의 장남이자, 장가의 후계자.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 호진을 괴롭히다 새로이에게 된통 혼나며 악연이 시작되었다.
장회장은 근원에게 장가의 후계자라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조언한다.
닭 목을 꺾을 때, 미안한 마음은 필요 없다고.
“새로이는 닭, 나는 사람이 되었다.”
이후 압사할 듯한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더욱 망나니가 된 근원.
근원은 수아를 좋아한다, 그런 수아와 붙어 다니는 것이 하필 새로이.
둘의 분위기가 묘하다. 새로이가 더욱 꼴 보기 싫다.
이 드라마는 JT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1148/pm10057069
이용료를 지불 하고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전 편을 무료로 볼 수는 없고,
무료 클립 영상은 무료로 시청 할 수 있는데요 !
1회당 금액은 1,650원 입니다 !
JTBC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 주세요!
그 후 이용료를 지불 한 뒤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
진짜 꿀잼 보장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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