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포스팅 하기 전부터 넘나 신나네요 !
왜냐하면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포스팅 할 것이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
제 원픽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예요!!!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데요!!
저는 기다리는걸 잘 못해서 드라마나 웹툰도 정주행으로 보는 편 인데요!
이 드라마는 한 회, 한 회가 너무 궁금하고 못 참겠어서
매주 목요일 밤만 기다렸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빨랑 포스팅 시작 해 볼께요 ! ლ(╹◡╹ლ)
서울대 의대 99학번 동기 5인방 구구즈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매번 큰 사건 사고는 없지만 개성있는 다섯명의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2020년 3월 12일 ~ 2020년 5월 28일로 현재는 방영을 종료 한 드라마 입니다!
또한 이 드라마의 특징은 다른 드라마들과 다르게 주 1회 방송인데요!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을 하였던 드라마 입니다!
주 1회 방송하는 이유가 스텝들의 기존 촬영 현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목표로 내세웠고, 자연스럽게 주 1회 방송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 신원호 감독님 정말 ...S2... )
또한 슬의생은 OST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99즈 5인방이 함께 밴드를 결성해 매 회차마다 연주를 합니다!
그때 나오는 OST는 정말 하나하나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장 화제가 되었던 OST는 쿨의 아로하를 조정석님이 부르고,
음원을 발매 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특히 새로운 OST를 내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추억의 노래를 리메이크 하여
발매 하였기때문에 우리 귀에 더욱 익숙했던 노래들이었어요!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아로하, 화려하지 않은 고백, 밤이 깊었네,
시청앞 6번 출구,넌언제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등!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평범한 삶의 이야기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형태를 한 채 다시 만난다.
그저 청춘을 함께한 친구여서 좋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인 그들.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에선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 그들은, 병원 안에서 배우고, 아프고, 성장한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켠을 묵직하게 채워줄 감동이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특히 이 드라마는 코로나 19가 한참 심했을때 방영 한 드라마여서 그런지
항상 의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시청했던 드라마예요!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 중 천재!
공부, 수술, 기타, 육아! 못하는게 없는 만능맨!
환자를 함께 살린, 수술방 식구들의 노고에 감사할 줄 아는 의사다.
익준의 진료엔 3분은 커녕, 30분 진료도 없다.
기증자의 감사함과 수혜자의 간절함을 알기에,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듣는다.
그러다 보니, 정해진 진료 시간을 훌쩍 넘겨 간호사들을 당황케 하기 일쑤.
의대 돌아이만 지원한다는 흉부외과의 전설적 돌아이
레지던트에겐 악마로, 환자들에겐 더 악마로 통하는 '사탄'의 의사!
선배와 PC방에서 서든어택만 했을 뿐인데...
게임에 정신 팔려 “흉부외과 어때?”라는 선배의 질문도, 자신의 대답도 생각나지 않았다.
정신 차려보니... 흉부외과라는 총성 없는 전쟁터, 그 가운데 서 있었을 뿐.
제 맘대로 되지 않는 수술 결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환자들 탓에
까칠하고 매몰찼던 성격은 더 지랄 맞고 차가워져 간다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어지던 찰나, 준완의 마음속으로 ‘익순’이라는 비둘기가 날아들었다.
생각만 해도 웃음이 새어 나오고, 목소리만 들어도 입꼬리가 씰룩댄다.
저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느낌상 심박수 300은 찍을듯, 심장이 쿵쾅이며 들썩인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교수!
병원 붙박이로, 언제 먹고 자는지가 의문인, 일명 ‘귀신’
송화는 병원 붙박이이자 귀신으로, 신경외과 유일의 여자 교수가 되었다.
병원 ‘귀신’으로 살며 얻은 거라곤, 목디스크와 게걸스러운 식탐 뿐.
작은 체구에 소녀 같은 외모와는 정반대로, 속은 너무나 단단하고 알차다.
유난스런 의대 99학번 4인방을 한 방에 제압하는 리더십의 소유자이자,
환자에겐 친절한 의사, 후배들에겐 믿고 따를만한 교수다.
그나마 송화의 유일한 낙은 홀로 훌쩍 떠나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이다.
언젠간 멋진 캠핑카를 사서, 전국을 누비는 것이 송화의 작은 꿈이다.
속을 알수없는 은둔형 외톨이,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숨 쉬는게 신기한 귀차니즘의 대명사.
병원 내 유일하게, 누군가의 울음을 기쁘게 맞이하는 곳.
탄생의 신비와 생의 경이로움이 찬란하게 빛나는 곳. 바로 산부인과다.
속을 알 수 없는 뚱한 표정, 묻는 말에 겨우 대답이나 하는 외모도,
성격도 별난 의사지만 호감을 실력으로 커버! 진료실은 항상 문전성시다.
직업이 ‘의사’라는 거 빼고는 멀쩡해 보이는 게 거의 없다.
나이 마흔에 ‘엄마, 엄마’를 입에 달고 사는 마마보이에,
다른 사람과 통화하는 게 어색해 전화가 와도 카톡으로 답한다.
만사가 귀찮고, 나른하고 권태롭던 인생에 재미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는데,
40살 석형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얘들아! 우리 다시 밴드 하자! 나! 밴드 하고 싶어!”
석형이 이렇게 큰 목소리를 낸 건! 처음이다.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부모의 품보다, 병원 침대가 익숙한 아이들의 울음소리.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소아외과에서, 정원의 따스함은 위로이자 희망이다.
20년차 의사지만, 한 번도 환자나 보호자, 하물며 동료 의료진에게도 화를 낸 적이 없다.
그래서 별명은 ‘부처’! 모태신앙이 천주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그의 ‘부처설’은 의대 동기 5인방에겐 통하지 않는다.
화만 안 내면 뭐하나~ 똥고집과 예민함은 기본이요, 뒤끝은 작렬이니...
작은 실수에도 밤잠을 설치고, 한번 맘먹은 건 끝을 볼 때까지 밥 한술 뜨지 않는다.
신부가 되고 싶었다. 형보다, 누나보다 먼저... 의사라는 꿈에 흔들렸던 거지,
신부의 꿈을 포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20대에 찾아온 사랑도, 30대에 맞이한 명예도, 신부의 꿈만큼 빛나는 건 없었다.
이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3가지나 있어요 !
한가지씩 차근차근 설명하며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
이 드라마는 tv N 드라마이기때문에 티빙에서 다시 볼 수 있는데요 ~
먼저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신 다음에 이용권을 구매하여 보실 수 있어요 !
이용권마다 가격이 다른데요! cj one 회원이면 회원가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티빙은 회원가입 후 한달은 무료 시청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어요 !
넷플릭스 역시 슬의생을 시청 할 수 있는데요 !
넷플릭스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한 다음 이용권을 구매 해 시청할 수 있어요!
넷플릭스 또한 첫달은 무료 시청 이벤트를 진행 하고있습니다 ^^.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 할 수 있는데요!
티빙과 넷플릭스가 월 요금제였다면, 네이버 시리즈온은 조금 달라요!
바로 한 회차마다 구매해서 시청 할 수 있는데요~
사실 구매가 아닌 대여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 회차 구매 후 7일동안만 시청이 가능 하며, 7일 이후에는 시청하실 수 없어요ㅠㅠ
한 회차의 가격은 1,650원이며, 전 회차를 구매시 21,450원 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는데요 !
이 글을 쓰면서 넘나 흐뭇하게 웃었던것 같아요!
곳곳 숨어있는 개그 요소와, 감동적이고 한편으로는 슬픈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을정도로 저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즌 2도 제작한다는 소식이 있던데 넘나 기대가 되네요 !
시즌 2에는 안치홍 선생님께서 출연을 안하신다고 하는데 ㅜㅜ..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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