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4차 추경안이 발표가 되면서 오늘의
핫 키워드는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2차 긴급 재난 지원금은 코로나 19 재확산 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우선적으로 지급이 된다고 해요!
따라서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등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지원 된다고 할 수 있어요 ~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말들이 나왔는데요,,,
지원금을 못받은것에 대해 억울 할 수도 있겠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정말 이 지원을 받지 못하면 안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요!
제 4차 추경안에서는 이런저런 많은 정책들을 발표 하였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전 국민에게 지급이 되는 통신비 지원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께요!
이 사업은 코로나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지원책으로 비대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서
13세이상 국민에 통신비 2만원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에게 요청하여 이를 적극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하였어요 !
그 결과 전 국민 모두 2만원의 통신비를 지원 받게 됩니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만 13세 이상의 전 국민이라고 합니다!
통신비 지원 나이에 해당이 된다면, 코로나 피해의 여부와 관계없이 일괄 지급됩니다~
만 나이는 태어난 때를 기산점으로 하여 매 상일을 맞을때 마다 한 살을 먹는데요!
따라서 이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2007년 9월 이전 탄생자 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발언은 만을 뺀 13세 이상이라고 하였으니,
2007년 1월 1일 이후 탄생자에게 지원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지원금은 전 국민이 대상이기때문에 별도의 신청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급 방법으로는 일단 통신사가 가입자를 대상으로 요금을 2만원씩 먼저 감면해준 뒤 예산으로 이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
+) 통신비 지원 알뜰폰의 경우는 지원금 대상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
이럴 경우에는 예를 들어 10월 요금이 15,000원이라면 다음달 추가로
5천원을 할인 해 주면서 지급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통신비 지원금 지급 시기는 빠르면 추석 전 이라고 하였는데요!
달마나 결제되는 통신비 특성 상 빠르면 10월 요금에서 제외되거나 11월 요금에서 제외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원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만약 할인 처리가 안되었다면!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할인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
사실 정부에서 전 국민에게 2만원의 통신비를 지원 해 주는것은
제가 생각하였을때 정말 큰 돈이라고 생각 해요~
우리가 지원 받는 금액은 2만원이지만, 정부의 입장으로 바라보았을때
전 국민에게 2만원을 지원해 주면 정말 큰 금액이기 때문이죠!
감사한 마음으로 지원을 받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오늘도 집 콕 생활을 합니다 o((>ω<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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