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올해 정말 핫햇던 드라마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해요!
사실 저는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화가 치밀어 오른다길래 보지않았는데요 !
가끔 sns 에서 아직까지도 이 드라마가 언급되길래 넘나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진짜 현실 부부의 세계를 그려놓았다고 하는 부부의 세계!
포스팅 해볼께요 ! ( ´・・)ノ(._.`)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금,토 오후 10:50에 방영 하였던 드라마예요~
방송 기간은 2020년 3월 27일부터 2020년 5월 23일까지
총 16부작 + 스페셜 2부작으로 방영이 되었던 드라마 입니다!
jtbc 스튜디오에서 방영이 되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상영을 하였다고 해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김영민 등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짱짱한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었어요!
정말 현실감이 살아있는 미친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
이 드라마는 19세 이상 시청가라고 합니다 !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의 인생을 섞어 공유하는 그 이름.
" 부부 "
이토록 숭고한 인연이 ‘사랑’이라는 약한 고리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곱씹을수록 간담 서늘하다.
사랑은 무한하지도 불변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부부의 연을 맺으며 우리는 약속했었다. 너만을 사랑하겠노라고.
그러나, 약속은 버려졌고, 사랑은 배신당했다.
배신으로 시작된 증오 그리고 이어지는 서로를 향한 복수.
복수에는 응분 대가가 따르는 법.
복수란 상대뿐 아니라 자신까지 파괴하는 것이란 걸 알아야만 했다.
나 하나 부서지는 것쯤이야 기꺼이 감내할 수 있었다.
허나, 가장 소중한 것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
상대를 파괴할 만큼 증오한다는 것은 사랑의 또 다른 형태.
이것은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치열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부의 세계 등장인물을 한번 살펴볼께요 !
강릉 출생 교사인 아버지와 간호사인 어머니 사이에 무남 독녀로 유복하게 자라다가 열일곱에 부모를 한꺼번에 잃었다.
세상에서 그녀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녀 자신 뿐 이었다.
외로움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주위에서 쏟아지는 동정 어린 관심이었다.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남편의 고향인 고산에 정착해 명성을 얻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머플러에 끼어있는, 분명 내 것이 아닌 머리카락 한 올.
별 생각 없이 뗴어버렸다면 아무 의미도 없을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부터
그녀의 의심은 시작되었다.
스스로도 제정신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 즈음
남편의 외도를 확인하며 모든것이 무너진다.
복수를 위해 뚜벅뚜벅 나아간다.
최대한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었다.
내가 가진것에서 남쳔만 도려내면 그만이다.
다짐을 할 때마가 결심이 무너진다. 남편 태오가 그렇게 만든다
인간적이고, 감정적이다. 그만큼 즉흔적이다.
항상 현실 저 너머에 꿈을 품고 사는 남자이다.
지자체의 문화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영화제작을 추진중이다.
직원을데리고 클럽으로 공연뒤풀이를 하러간날 퍼포머로참가했던 여다경을 만났다.
아내가 주는 안정감과는 차원이 다른 짜릿함이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로 봐주는 아름답고 어린여자앞에 서니 자신감이 넘쳤다.
잠깐의 쾌학으로 시작한 관계가 이렇게까지 깊어질 줄 몰랐다.
어느새 아내 선우도, 애인 다경도 태오의 인생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지역유지인 아버지 슬하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족함 없이 누리며 자라왔다.
아버지의 재력에다가 미인대회 출신인 어머니의 미모까지 물려받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도도한 아가씨이다.
알바 삼아 선배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딱히 삶의 목표도 꿈도 없는 인생이다
시시하고 유약한 남자들은 성에 안 차던 차에 노련함과 배려심,
스윗함까지 갖춘 유부남 태오에게 빠지고 말았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능력과 여자를 대하는 매끈한 매너가
그의 와이프 덕에 만들어진 것이란 걸 알지 못한채
덜컥 생겨버린 아이는 그녀의 인생행로를 바꿔버리고 말았다.
태오가 믿을만한 남자인지 확신은 서지 않았지만 미혼모가 되기는 싫었다.
그런 의미에서 태오가 필요했고 사랑이라 믿었다.
끊어내지 못하는 전처와의 연결고리가 못내 짜증스럽다.
파탄 난 관계를 부여잡고 질척대는 지선우를 미쳤다고 생각했다.
같은 처지가 되고 난 후 지선우의 심정을 이해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jtbc 홈페이지와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이트 모두 유료로 이용해야하는 사이트 입니다 ^^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시고 이용권을 구매하여 시청하시면 되는데요 !
각 사이트마다 이용권의 금액이 다르니 확인 후 시청하시면되요~!
오늘은 부부의 세계에 대해 포스팅 해 보았는데요!
등장인물 소개 란을 작성하며 진짜 대박인 드라마 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 하였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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