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드라마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
사실 오늘 포스팅하며 소개 해 드릴 드라마는
제가 정말 좋아해서 3~4번 돌려보기도 하였어요 ~
종방 한 드라마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많은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해요!
바로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 인데요 ~~
이 드라마는 현실세계가 잘 반영된 드라마라고 느끼실꺼예요!
현실 청춘들의 인생 이야기와, 연애 이야기를
잘 표현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
저 역시 정말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빨리 포스팅 해 볼께요 !
이 드라마는 TV N 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입니다 ~
2017년 10월 9일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28일에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방송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 하였어요 ~~
스튜디오 드래곤의 기획으로 재미와 감동까지 보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획사가 스튜디오 드래곤이면 믿고 볼 만 하죠!
드라마 소개를 잠깐 해 볼께요 !
하우스 푸어와 홈리스가 만났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재앙은 집값이다.
서울 평균 집값이 5억, 월급쟁이가 평생을 꼬박 일해도 집 한칸을 얻기가 힘든 시대.
청춘은 '집' 때문에 인생의 행로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
직장생활이 10년이 넘어가도 여전히 부모님 집에서 사는 캥거루족들과,
주거의 불안으로 결혼은 커녕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N포세대가 청춘의 민낯이다.
'대한민국에서 아내는 없어도 내 몸 하나 뉘일 집은 있어야한다' 는 이과남자와
'정부야 니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내가 개처럼 일해서 집을 사나봐라 그 돈으로 술이나 사먹지' 하는 문과 여자가 있다.
남자는 집때문에 30년간 대출을 갚아야하는 하우스푸어고,
여자는 한평생 2년마다 짐을 싸야하는 세입자 인생이다.
남자는 노는방이 아까워 월세를 놓고 싶고, 여자는 있는 돈으로 당장 살 곳이 필요하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하게 된다.
본 드라마는 되도록 날카롭고 적나라한 청춘을 담고자 이 드라마를 기획 했다고 해요!
자유롭게 비혼으로 살기 위해, 각자의 수지타산을 위해 결혼을 이용하는 두 남녀를
통해 이 시대에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더불어 진짜 청춘의 고민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드라마를 몇번이고 시청을 하였을때
솔직히 처음에는 기획 의도를 잘 이해하고, 파악하지 못하였어요~
그저 배우들의 연기력, 연애 감정을 시청하고 말았었는데요!
두번째로 돌려봤을때는 현실의 청년들과,
비혼 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그 이후 또 돌려보았을때는 비로소 진정
이 드라마의 기획 이도를 전부 파악하고 이해 하였는데요!
비혼주의, 현실 연애, 연애 때문에 힘들고, 생각이 많으신분들은 이 드라마를 한번쯤
시청하시면 해답을 얻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남세희 ( 결말애 앱 수석디자이너)
돈도, 사람도, 세속에 그닥 관심이 없다.
나와 고양이, 그리고 컴퓨터가 공존하는 영생의 공간을 마련하는것.
"집" 그것이 세희가 유일하게 가진 세속적인 욕심이었다.
의도치않게 직업 안정성, 학력, 부동산등 흔히 마라는 결혼 조건은 모두 갖춘 세희.
하지만 비혼을 고수한다.
그런 그의 삶에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지호가 세입자로 들어온다.
윤지호 ( 드라마 보조작가 )
글을 쓰는것이 내 행복이니까, 그러므로 이 험난한 과정 역시 내 것이니까.
오늘이 즐거워야 내일도 즐겁다. 이것이 지호의 인생 모토였다.
작가의 꿈을 위해 바쁘게 산 덕분에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솔로이다.
결혼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작가 데뷔 기회를 놓치고 집에서 강제로 쫒겨난 지호는 멘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다행히 절친 호랑의 남친 원석의 소개로 조건 맞는 월세의 세입자로 들어간다.
그런데 얼굴 한번 못 본 집주인 '고양이 키우는 얌전한 80년생 세희'가 남자?
주요 인물은 지호와 세희 입니다 !
그 외에 드라마의 감정이입을 풍부하게 시켜줄 수지♥상구, 호랑♥원석 커플이 있어요!
이 드라마는 티빙과 넷플릭스로 시청 할 수 있는데요 !
티빙과 넷플릭스의 이용방법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 뒤, 이용권을 결제 해 주시면 되는데요 ~~
이용권의 가격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나네요 ㅎㅎ
티빙의 이용권은 총 3가지의 이용권이 있으며, CJ ONE 회원 일 시 할인도 가능합니다!
반면, 넷플릭스의 이용권은 단 한가지밖에 없어요 !
티빙과 넷플릭스 전부 첫달은 무료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으니,
아직 회원가입 안하신분들은 서두르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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