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종방을 하고, 의학 드라마에 꽂혀 정주행 한 드라마가 있어요~
의학드라마는 대체로 재미 보다는 진지하고, 암울한? 느낌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여러 요소를 가지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았어요 ~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인데요!!
특히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들어와 병원을 긴급하게 폐쇠 하였을때는
정말 말도 못하게 멋있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 시기라 그런지 더욱 와닿았던것 같기도 하구요!
빨랑 포스팅 해 볼께요!
유인식, 박수진의 연출로
SBS에서 2016.11.07 ~ 2017.01.16 총 20부작+번외 1편으로
현재는 종방한 드라마예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 괴짜 천재 의사 '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 입니다~
이 드라마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2도 제작이 되었었죠!
의학 용어가 매회 쏟아져나오고 환자들의 병명, 수술장면도 많이 나왔어요~
저는 정말 수술장면을 못보는데 (평소 피가 조금만 나도 세상 호들갑떠는 타입)
매 회 수술장면이 나와 보기가 조금 힘들긴 했어요 ^^;;;.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어져가는,
여전히 우리 모두 아련히 그리워하는 사람다운, 사람스러운 것들에 대한 향수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수 있길 바라며
의도된 드라마라고 해요!
기획 의도가 참 훈훈하네요 !
김사부
이 드라마는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있는데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주시면 별도의 이용권 구매 없이 무료로 시청이 가능 해요!
하지만 고화질의 시청은 이용료를 지불해야하니 참고 해 주세요!
( 고화질 전 회차 구매 5,500원)
https://programs.sbs.co.kr/drama/doctorromantic/vods/51938
이렇게 오늘은 낭만닥터 김사부 1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는데요 !
역시 짱짱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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